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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그림만평
나 홀로 왕이로소이다----

9 김주훈 [sereja] 2000-08-22

 

" !!!!!!----"

토마스 아퀴나스 성인은 30년동안 집필한 신학대전을

완성단계에서 원고들을 모두 휴지통에 버렸다.

어느날 미사중에 그는 주님을 만났던 것이다.

주님을 만난후 그는 자신이 쓴 신학대전이 다 쓸모없는

것이고 보잘것 없는 일임을 깨달았던 것이다.

우리가 성서를 배우고 연구함이 단지 성서에 대한

지식을 쌓고 연구함에 중요성이 있는 것이 아니라.

성서를 통해 자신을 느끼고 생활속에서 실천함이 중요하며

더 값진 결과는 사랑자체이신 하느님을 느끼는 일임을

생각해 본다. 또 배운 자일수록 낮아져야함을 잊지말자.

 

(봉천동 청년성서모임 을 위한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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