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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도봉산 성당 앨범
아름다운 오봉

182 임동규 [solokil] 2007-09-16

 

9월 16일. 9시 미사를 봉헌한 후 오봉에 올랐습니다.
 
 

아깝게도 오봉의 아름다운 절경이 가려졌네요.  이 사진 보고 우리 9구역장님이 노하시겠네요.
우리 9구역이 오늘 11시 미사 전례봉사인데 땡땡이치고 오봉에 올랐거든요.
그래도 미리 구역장님께 양해를 구했으니 용서해 주세요.
9구역장님, 구역형제자매님들, 미안해유.
 

세 가족이 함께 산행을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흠~.  5봉이 아니라 6봉인가?
 

난생 처음 오봉에 오르셨다는 형제님,  상당히 감격해 하시는 표정입니다.
 
오늘 조촐하게 즐거운 산행을 마쳤습니다.
아침에는 쨍쨍하던 날씨가 점심식사를 마칠 즈음에 돌변하더군요.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숲길을 걷는 재미가 색다른 추억으로 남게 되었네요.
산악대장님, 총무님,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오봉IMG_332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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