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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7 박효경 [esdlove1004] 2009-09-20

본사 주최 ‘한국 순교자 103위 시성 25주년 기념 백일장

라예지·유정주 양 대상 수상
 
발행일 : 2009-09-20

- 본사는 9월 12일 서울 새남터 성지에서 한국 순교자 103위 시성 25주년 기념 백일장 대회를 열었다. 주교회의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 위원장 박정일 주교(앞줄 가운데), 본사 주간 이상재 신부(앞줄 왼쪽 세번째) 등과 심사위원,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톨릭신문사 주최로 9월 12일 새남터 성지에서 열린 ‘한국 순교자 103위 시성 25주년 기념 백일장 대회’에서 라예지(세라피나·고1·인천교구 주안3동본당) 양과 유정주(정혜엘리사벳·초2·서울대교구 새남터본당) 양이 산문 및 운문부문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김대건상’에는 홍성근(마르코·초6·서울대교구 구파발본당)외 5명, ‘최양업상’에는 김윤희(카타리나·초6·서울대교구 새남터본당)외 5명, ‘유대철상’에는 임현지(베로니카·초5·서울대교구 상계동본당)외 5명이 각각 선정됐다.

심사를 맡은 작가 김은숙(블란디나) 정두리(세라피나) 씨는 “쉽지 않은 주제임에도 어린 학생들이 자신들의 신앙을 돌아보는 모습들이 진지했다”며 “어린이다운 발상과 표현이 돋보인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가톨릭신문 이상재 주간 신부는 개회사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것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러분들의 순교”라며 “주위에서 어려움 겪으며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희생하며 살아가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주교회의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 위원장 박정일 주교는 폐회미사 강론에서 “순교자 중에는 여러분과 같은 어린나이에 하느님을 버리지 않고 믿음을 지킨 분들이 많다”며 “박해시기 어려움 속에서도 복음을 전파한 순교자들을 본받는 청소년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 최양업상

▲산문부문: 김윤희(카타리나·초6·서울대교구 새남터본당), 임수진(안나· 중3·수원교구 병점본당), 서희원(오틸리아·초4·서울대교구 상계동본당)

▲운문부문: 이지은(젬마·중3·서울대교구 동작동본당), 이정환(미카엘·중3·서울대교구 행신1동본당), 박부이(젬마·초6·서울대교구 새남터본당)

▨ 유대철상

▲산문부문: 임현지(베로니카·초5·서울대교구 상계동본당), 이서이(소화데레사·초5·서울대교구 새남터본당), 우희경(소화데레사·초5·서울대교구 중계동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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