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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성령기도회
주님세례축일

2176 이충석 [skyman518] 2007-01-08

 

                                       <Naver의 성경삽화(love28250)에서 옮겨온 것입니다>

 

 

 

주님 세례 축일 / 하석(2007. 1. 8)


요르단강에서

주님 세례받으시고 나오실 때

하늘이 열리며,

성령께서 비둘기 형상으로 내리시고,

들려오는 소리,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세례자 요한의 선포와 증언대로,

물과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려 오신 주님,

당신의 셰례를 통해

우리가 받을 세례가

어떠한 것인지를

성부께서 예표로 계시해 주시나이다.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주님

당신의 피로써 

우리의 원죄와 본죄 씻으시고

임하시는 성령을 통해,

우리 영혼 안에 천국을 마련해주셨고,

“바로 네 마음안에 천국이 있다”고,

일러주신 주님,

우리도 영세로 인해

당신처럼 성부의 사랑받는 아들이

되였음을 감사드리나이다.


오늘,

당신의 세례 축일을 맞아 비오니

우리가 세례로 받아 얻은 은혜가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를 깨닫게하시고,

이에 맞갖은 사랑으로 당신을 흠숭케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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