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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성령기도회
십자가

2178 김상희 [acharisma] 2007-01-16

+ 십자가

 

성령기도회분들 모두 잘 계신지요..김상희 아네스입니다.

이제 절모르는 분들도 많겠네요..대구에 내려와 2년간 지내다보니..대구사투리에 대구사람 다 되었습니다. 간혹 여기 들러 글을 읽습니다. 최종권안드레아의 글을 통해 기도회 소식을 접하게 되네요.. 딸이 잠든사이에 잠시 나눔을 가져봅니다.

 

지인이 그러더군요..

십자가에는 세 종류가 있다고요..

 

1. 하느님으로 부터오는 십자가

    고통과 시련을 통해 하느님을 찾게 하기 위한 십자가.

    하느님께로 부르시기 위한  십자가.

    이 십자가는 은총입니다.

 

2. 자신의 죄로 인한 보속의 십자가

    이 세상에 살면서 잘못한 일에 대한 그 죄값을 치르는

    십자가. 죽어서 치르는 보속보다는 낫지만 힘듭니다.

 

3. 악마로 부터오는 십자가

    악마의 꾐에 빠져 절마의 늪으로 떨어지는 십자가.

    이 십자가는 기도로써 분별하여  빨리 떨쳐버려야 하는

    십자가입니다.

 

어떤일에도 감사하라는 성경말씀이 떠오릅니다.

 

지금 내가 고통중에 있는데, 그 고통으로 하느님께로 가게 되면 은총인것이고(1십자가)

지난 잘못이 떠오르면 죽어 보속하는 것보다 나으니 감사할 일이고 (2십자가)

절망의 늪에서 허우적댄다면 그건 악마가 준 십자가이니 희망의 끈이신 주님을 잡으면 되니(3십자가) 

 

십자가 또한 감사해야 함을 배웁니다.

 

기도회분들은 어떤 십자가에서 고통받고계신가요...?

아님, 그 십자가로 새로운 희망과 기쁨의 삶을 살고 계신가요

 

그 어떤 고통도 주님이 계셔서 우린 행복한이들 입니다.

주님안에서 항상 승리하는 삶 사시길 바랍니다.

기도회를 사랑하는 아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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