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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중고등부 게시판
오랫만에 인사 드려여.. ^^

16 민경선 [wh0508] 2001-04-05

헤헤..

 

오랫만에 여기 들어왔어여..

 

경선2"는 요새 무지하게 힘들기도 하구, 즐겁기도 한 생활을 하구 있어여.. ^^

 

지금 회사 다니구 있구여.. ^^

 

학교는.. 이것 저것 생각하며.. 복잡하게 지내구 있어여.. ^^

 

글구.. 교사 생활은 너무 재밌구여..

 

참.. 이번주 토요일에 우리 중.고등부 교사들 대교구에서 축제 해여.. ^^

 

경선2"는 거기 데코에 같이 참여했구여..

 

동반자를 하긴 하는데.. 그날 마무리랑, 뒷풀이는 못하구 가여.. ㅠ.ㅠ

 

막내 이모 생신이라 동대문을 가야하거든여.. ^^

 

저번주에는 가톨릭 청소년 캠프 이론 연수 4일동안 혜화동으로 다녔구여.. ^^

 

아무래도 교사를 하기로 한건..

 

정말 잘한거 같아여.. ^^

 

웅.. 여기 자주 못와서 죄송하구여.. ^^

 

앞으로.. 종종 들르겠다는.. 지키지도 못하는 약속.. 또 하구 갑니다.. ^^

 

헤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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