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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11월 22일 (금)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참여합니다
성토마스관

26 김태실 [echouse] 2004-02-04

 

 

  교육관을 짓는데 가장 수고하신 분을 기념하는 이름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신부님만큼이나 신부님의 수호성인께서도 교육관 짓는데 함께하지 않으셨을까요!

 

  참고로, 토마사도의 질문으로, 예수께서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요한14,5-6) 는 유명한 말씀을 남기실 수 있었대요. 이밖에도 사도께서는 다른이들이 궁금해 할만한 것들을 예수님께 용감하게 여쭤봄으로써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그리하여 주님에 대한 믿음을 더욱 굳건히 갖게하는 역할을 하셨지요.

 

  우리의 교육관을 이용하는 모든이가 굳건한 믿음을 갖게되어 주님이 우리를 사랑한 것처럼 서로 사랑하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성토마스관’으로 응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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