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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청년
오늘 하루는 나의 귀중한 선물입니다.

494 장승환 [daniel9004] 2003-10-30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늘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이지만

마음과 생각이 통하여

작은 것에도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늘 실수로 이어지는 날들이지만

믿음과 애정이 가득하여

어떤 일에도 변함없이

나를 지켜봐주는 가족이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늘 불만으로 가득한 지친 시간이지만

긍정적이고 명랑하여

언제라도 고민을 들어줄 수 있는

좋은 친구가 곁에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그 많은 선물들을 갖기에는

부족함이 많은 나 이지만

하루 하루 힘들다고 투정하는 나 이지만

그래도 내가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이 소중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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