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중풍) 투병수기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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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중앙회(본부)의 차장으로 재직 중 업무상 질병에 의한 뇌졸중(일명 중풍)으로 쓰러져 반신불수가 되었으나, 4년간의 투병과 가족들의 뜨거운 사랑 덕택으로  지팡이를 접은 것은 이미 3년 전이고, 지하철역의 계단은 난간을 잡지 않고도 오르내릴 만큼 발바닥의 감각도 회복되고 있으며, 왼쪽 팔다리의 약간 불편함을 제외하곤 다른 모든 기관이 청년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  활기차게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위에는 같은 질병으로 고생하시는 환자가 흔합니다.  내가 그 형제님들을 위해 일을 할 수 있다면, 그리고 다른 사람들, 특히 선대에 뇌졸중 병력이 있는 형제님들을 이 무지막지하고 유전성이 강한 뇌졸중에 걸리지 않도록 일깨울 수 있다면,  생명줄을 부여잡고 살아 남은  보람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여 투병 4년 동안 13곳의 병.의원 등에서 체득하고, 몸소 임상실험을 거친 뇌졸중, 고혈압, 요실금 등의 탁월한 치료법과 변비의 운동 치료법, 사레들리지 않고 약 먹는 법 등의 획기적인  사례들을 담아 장편 투병수기를 집필, 책으로 발간하였습니다.

 1. 출판의 취지 : 『무언가 처음 시작할 때는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저는 뇌출혈 발병이후 4년 간의 피눈물 나는 투병결과 주님의 은총과 함께 이제는 완치되어, 양.한방 주치의가 『더이상 치료받을 필요가 없다!』 하므로 양.한약의 복용, 물리치료, 침 맞기 등의 모든 치료를 중단하고,  공원에 나가 운동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위에는 같은 병을 앓고 계신 분이  많습니다. 저는 그분들을 만날 때마다 내가  13곳의 치료소(종합병원 3, 대형 한방병원 2, 한의원 2, 침술원 2, 지압원 4곳)에서 치료 받으며 익힌 좋은 치료법들을 『주님의 은총은 나누어야 한다 !』는 마음에서 전해 드리고 싶었으나 일일이 붙잡고 얘기할 수가 없어 안타까운 심정이었습니다.  그러다가, 2,002년 봄에 동아일보사 공모 투병문학상에 당선되면서 글을 쓸 수 있다는 자신감과, 써도 된다는 용기를 얻어, 장편 뇌졸중 투병수기를 집필하여 왔습니다. 그런데, 책을 발간하는 데는 많은 돈이 들어야 한다는 주위의 만류에 망설여 오다 서두의 잠언을 되뇌며 난관은 극복하고 뛰어넘어야 할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회피한다면 진정한 이웃사랑을 이룰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어 출판을 강행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다만, 저와 판매 위탁 계약관계가 없어  시중의 서점에는 배부되지 못했습니다..  2. 발간한 도서 : ㅇ. 표제 : 사랑의 마음 가득히   ㅇ. 출판사 : 도서출판 불휘 ㅇ. 저자 : 양태석(프란치스코)    

- 2. 투병수기의 핵심사항   ㅇ. 뇌졸중,고혈압 치료법 : 고혈압은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즉 불치병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나 발병 전, 수축기, 최고혈압이 170 mmhg의 고혈압이었으나, 혈압약을 먹지 않고 있음에도 현재 60 ~100mmhg의 정상혈압으로 낮아졌는바, 그 경험 치료법 또한, 뇌졸중은 쓰러지기 전에 반드시 3번의 신호가 온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 신호의 내용 및 원인과 과정, 뇌졸중 환자가 겪게 되는 모든 질환별 치료법과 대처요령을  각각의 단원으로 담았습니다.  ㅇ. 변비 치료법 : 현대인에게 가장 흔한 질환입니다만 약의 효과는 한 번 변을 보게 하는데 그치고, 더구나  잦은 변비약의 복용은 습관화를 가져와 약을 먹어야만 장이 운동을 하게 되는 다루기 어려운 질환입니다.  저는 한방병원에서  변을 밀어 내리는 능력을 되찾는 법을 배워 실천한 결과 3 주 만에 완전하게 회복하였는데 그 귀중한 운동치료법을 담았습니다.-대장운동 대신에 괄약근 운동을 하는 이도 있으나 그렇게 하면 항문에 힘이 좋아져서 오히려 막아버리게 되니 주의하세요 !

ㅇ. 잦은 소변과 요실금 치료법 : 특히 중년 여성의 큰 고통이며, 애로사항인 요실금의 발생 원리와 자세한 치료법을 담았습니다. ㅇ. 약 먹는 법 : 약을 먹을 때는 물이 기도로 넘어가서  극심하게 기침하는 현상인 (사레들림)의 고통을 겪기 일쑤입니다. 그러나, 약국이나 병원 등 어디에서도 사레들리지 않고 약 먹는 법을 정확히 알려주는 곳을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저는 모 종합병원에 입원시 그 비법을 배워 투병수기 1권에 모두 담았습니다.

  6.  이 글을 올린 사람(실명)

  ㅇ주소  :  (412 - 725) 고양시 덕양구 행신 2동 무원마을 기산아파트 905동 1,201호                 ㅇ.   e-mail : guleumdary@hanmail.net

  ㅇ. 『저자 양태석』의 홈 페이지(다음 카페) :cafe.daum.net/guleumdary

                <http://cafe.daum.net/guleumdary>

 경기도 고양시 행신2동본당 소속의  저자  양 태 석(프란치스코) 드림.

         휴대폰 : 017- 259 - 5982.      전화 :(031) 973 - 5,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