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OOD NEWS

도봉산성당 검색
메뉴

검색

검색 닫기

검색

오늘의미사 (홍) 2024년 11월 22일 (금)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도봉사랑방
주차,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705 임동규 [solokil] 2008-01-27

 
오늘 (1월 17일)  교중미사 중인 11시 40분경에 바라본 우리 성당 마당 풍경입니다.
 



나름대로 차량 번호가 안 나오게 처리를 했지만, 사진에 찍힌 차량 주인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잘못을 따지자는 것은 아닙니다.  차량 이용을 자제하면서도 부득이한 사정으로 성당에 오실 때 차량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곳에 갔다가 급히 성당으로 오는 경우, 노약자를 모시고 오는 경우,  짐을 가지고 오는 경우 등.  그런데 예전에 신부님께서 당부를 하실 때에는 차량이 별로 없었는데 요즘은 엄청 늘었더군요.  위에서 보시는 바와같이 성당 출입구까지 막아서 차량은 고사하고 사람마저 출입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최근에 미사 중에 급히 환자를 후송할려고 119구급차가 왔었는데 차량에 막혀서 성당 마당으로 들어오지를 못했습니다.  다른 차량이 이동할 수 있도록 주차선 밖에는 차량을 세워서는 안 되겠지요.
 
1. 차량 이용을 자제하면 환경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자연은 우리와 함께 하는 공동체입니다.
2. 차량 이용을 자제하고 걸어다니면 건강에도 좋습니다.
3. 미사를 마치고 나오는 분들과 이동하는 차량이 엉켜서 사고 위험이 있습니다.
4. 다른 차가 가로막고 있어서 급한 일이 있는 분들이 차량을 이동할 수 없는 경우 얼굴을 붉히는 일이 생깁니다.
5. 그럴 일이야 없겠지만 위급한 사고가 발생했을 때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공동체에서 우리가 조금씩 양보하면서 실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글을 올렸습니다.
형제 자매님들께서도 함께 의견을 나누면 좋겠습니다.

0 328 0

추천  0 반대  0

TAG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로그인후 등록 가능합니다.

0 / 500

이미지첨부 등록

더보기
리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