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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6월 2일 (일)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신부님과의 대화
행복한 저녁

1247 김미숙 [altnrrhd] 2005-08-01

안녕하세요?

어젠 뭔가 알 수 없는 목마름에

계획하지도 않았지만 등촌 1동 성당을 찾았습니다.

그동안 몇번을 계획하고 다녀갔었는데

새 신부님이 강론을 하시기도 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신부님을

뵐 수 없었는데 어젠 신부님의 강론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내리는 비줄기의 시원함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행복한 저녁이었습니다.

물론 매주 미사에서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만나뵈옵는 것이

우리의 기쁨이지만 신부님의 강론으로 한층 가까이에 계심을

느낄 수 있기에 전 더 큰 기쁨을 느낍니다.

계획하고 추진하시는 일들의 체계적임과 늘 열심히 공부하시고

모든 것을 살피고 계심을 느껴져 마음이 즐거웠고

세련되게 절제된 강론 속에 살아 숨쉬는 주님을 느낄 수 있어서

가슴 벅찬 주일 저녁이었습니다.

이런 시간을 제게 베풀어 주신 주님께 감사하면서

날 더운데 늘 건강 조심하시고 열심히 계획하시고 추진하고 계신

여러 가지 일들이 성공적으로 잘 치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신부님 ~!!! 화이팅~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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