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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이달의 강론
여름휴가

111 유창숙 [yoocela] 2004-08-30

바람에 흔들리는 코스모스...... 멀리 보이는 산봉우리... 정겹게 들리는 기적소리... 정말 떠나고 싶네요. 오늘부터 휴가에 들어가신 이재경 신부님. 여름내내 성당 지키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여행을 떠나자는 흥겨운 노래소리가 가을바람의 설레임과 함께 시원한 가을여행을 하고프게 만드네요. 이곳에서 마지막으로 보내시는 때늦은 여름휴가. 건강하고 아름답게 보내시고 오십시오. 늘...........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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