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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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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산성지 다녀왔습니다.

192 정연순 [an-jella] 2006-06-12

   2지역에서 안성에 있는 죽산성지 다녀왔습니다.

미사중에 비가 약간 왔지만 맞을만 했습니다.

응암동 성당은 본당의 행사로 몽땅 왔더라구요.

장미가 만발한 푸른 잔디위에서 미사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어린이 순교자가 많은 특징이 있는 죽산성지에서

순교자들의 증거함으로 오늘 우리들은 철없이 기쁘게 지내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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