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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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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위에 나타내신 그리스도

195 박웅기 [anastasiss] 2006-08-04








 

제 2차 대전의 말기 눈에 덮힌 중국 오지의 촌길을 의심에 잠긴 한 사진사가 말을타고
가고 있었다.그는 말등에 실려 "오 오 주여, 주의 얼굴을 한번 보기만 했으면 저는
믿겠습니다" 라고 중얼거렸다 그때 즉각 그의 마음에 들려오는 음성이 있었다."사진을찍어라, 사진을 찍어라 그곳은 눈이 녹기 시작하여 이 곳 저곳에 검은땅이 나타나 보기에 흉한 들판 이었다. 그러나 마음에 들려오는 명령을 따라 그는 말에서 내려 그장면을 그의카메라에 잡았다. 집에 돌아와 그 필름을 현상 했을때 거기에는 온유와 사랑의 넘치는
그리스도의 얼굴이 나타났던 것이다. 이 사진과 이 이야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돌아왔다.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교우님들의 평안을 빕니다
저희는 경기도 오산시 동탄에 위치한 반도체 부품을 가공하는 기업입니다.
그동안 많은 시간과 노력끝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제작하고 프로그램화 하였습니다
성당의 벽면이나 각 가정의 거실에 그리스도의 모습을 두시므로 교우님들과 온식구가
늘 주님의 은혜가운데 행복하시리라 믿으며 소개를 올림니다.

작품소재:알루미늄원판100% 아노다이징도금
사이즈 :T8*가로960mm*세로500mm 조각깁이 5mm로 정교하게 조각됨
사이즈는 원하시는 크기로 제작 가능합니다
소장가치:대대손손 영구적보전
연락처:011-9783-0434 (031)377-0434
등촌1동 성당과 교우님들께 주님의 평강이 함께하기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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