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론대회 결과 공지-작성완료
-
155 김태영 [lazaro] 2002-08-14
-
지난 6월 열렸던 토론대회의 결과를 아래와 같이 공지합니다-- 늦었습니다.
천주교양천교회 샛별 꾸리아 제1회 토론 대회 결과
1. 일 시 : 2002년 6월 9일 13:30-
2. 장 소 : 성 전
3. 제 목 : 1) 어떻게 하면 레지오 마리애 활동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가?
2) 어떻게 하면 레지오 마리애의 질적 수준을 높일 수 있는가?
4. 참석자 :
1) 꾸리아 4간부 2) 1조 송홍선 바오로 외 계 9명,
3) 2조 유승연 스테파노 외 계8명 4) 3조 김성재 가브리엘 외 계 9명
5) 4조 임재욱 요셉 외 계7명 6) 5조 윤종한 루치오 외 계8명 총계 46명
5. 레지오의 문제점 현황
1) 도제제도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음.
2) 교회의 행사, 특히 선교활동 같은 경우 타 종교와 비교해서 방법과 대상에
있어서 교회 차원의 지원이 적음.
3) 단원이 여러 단체에 가입하여 순수 레지오 활동에 지장을 줌.
4) 우리 본당의 경우 새로운 활동 내용을 찾기 힘듬.
5) 단장의 활동배당의 내용이 단조롭고 형식적이며 범위가 좁음.
6) 활동이 양적인 면으로 흐르고 있고 지속적이지 못하며 활동에
흥미와 보람이 없음.
7) 활동 전에 철저한 준비와 기도가 필요함.
8) 활동 사례집이 필요함.
9) 레지오 단원으로서 기도와 활동을 하지 않고 명예로만 생각함.
10) 구역모임에 적극적이 못함 -배타적임
11) 책임이 단장 한사람에게 너무 편중되어 있음.
12) 레지오 간부가 되길 기피함
13) 준비되지 않는 단원에게 간부를 시킴.
14) 단원의 질적인 면을 고려하여 입단시킴.
15) 교육 피정 참여를 기피함.
16) 타 Pr.과의 교류도 있어야함
17) 같은 Pr.단원들이 서로 다른 단지에 살고 있어 활동이 어려우며
단지별 재편이 필요함.
6. 해결 방안 및 정리
1) 도제제도가 중요함은 레지오 뿐만아니라 타 분야에서도 강조되지만 새로 입단한 단원에게 간부 또는 선배 단원이 활동을 소개하며 그 어려움과 그에 따른 높은 정신력이 요구된다는 사실을 알게하며, 수준 높은 활동이 어떤 것인가를 알려주고 활동의 모범을 보여 줌으로 그들의 능력으로 충분히 해낼수 있음을 일깨워 준다.
간부나 선배 단원은 평소에 레지오의 사명과 마음가짐과 활동의 방법을 충분히 숙지하여 새로운 단원에게 계승 시켜야 한다.
2) 단장과 간부는 무엇을 활동 할 것인가에 항상 골몰해야 한다. 교회 내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인 것, 예를 들면 연도 가정방문 등등 이런것 외에 특별히 기획 된것, 아주 힘들지만 그것을 수행함으로 인해 만족감과 보람이 훨씬 큰 레지오 사업도 같이 병행 해야 할것이다.
즉 하잘것없이 보이는 활동에서 부터 자신의 영성이 한 없이 높아 지는 , 스스로 대견하고 감격스런 활동에 이르기까지의 활동거리를 항상 제공 함으로서 레지오가 나태하지 않으며 용기와 끈기를 잃지 않토록 해야 한다.
3) 레지오는 특별한 대우를 받기 위한 단체가 아니며, 따라서 교회내 타 단체에 대하여 배타적이라는 인식을 주지 않토록 해야한다. 교회내의 모든 봉사활동과 교회 조직의 필요한 사업에 앞장서야 할것이다.
4) 모든 봉사 활동이 그렇지만 특히 레지오의 경우 자신을 희생하지 않는 단원은 있을 수 없다.
아치에스에서 우리의 사령관이신 성모님께 모든 것을 바칠것을 맹세 하였듯이 자신의 생활 일부를 마땅히 봉헌해야 하며 레지오에서 실시하는 피정 교육 시간을 내 참여하고 때가 되면 언제나 간부를 맡을 것도 생각해야 한다.
5) 가장 중요한 간부인 Pr. 단장은 간부와 상의하여 레지오 내의 모든 것을 결정하며 결정한 사항에서 대해서는 교본에의한 역할 분담을 하여 Pr.을 운영해야 한다.
6)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는 말과 같이 레지오는 쉴 새없이 움직여야 한다. 레지오는 살아있는 생명체 이어야 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