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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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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묵상

495 김소영 [maria74] 2002-03-27

안녕하세요~

 

저희 역삼동성당에서 요즘 세계화(?)에 발맞추어 뒤늦게 영어복음묵상을 번역해서

인포메일로 선교하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구독신청 해주시면.. ^-^*

 

또.. 번역봉사 관심있으신 분들은 저에게 메일주시면 엄청 감사하겠습니다.

김소영 마리아 maria74@catholic.or.kr

 

***************************************

 

 

이 메일은 역삼동 성당에서 매일 보내 드리는 오늘의 복음과 복음에 대한 묵상입니다.

친지나 친구 분들도 구독할 수 있도록 많이 추천해 주십시오. 특히 하느님을 모르는

분들에게 복음과 묵상을 널리 알리는 일은 바로 사이버 선교 입니다.

www.infomail.co.kr 를 방문하신 후에 우측 상단 "매거진 검색" 란에 "역삼동"을

입력하시어 검색을 하시면 구독 신청 가능합니다.

 

마더 테레사 수녀님의 “The Joy in Loving” 책을 번역하여 영어와 한글로 매일 기도문을

연재하는 “마더 테레사의 오늘의 묵상” 매거진도 발행합니다.. www.infomail.co.kr 를

방문하신 후에 우측 상단 "매거진 검색" 란에 "테레사"를 입력하시어 검색을 하시면

구독 신청 가능합니다.

 

 

Daily Reading

 

Wednesday (3/27): “Tragedy of betrayal” Matthew 26:14-25

 

14 Then one of the twelve, who was called Judas Iscariot, went to the chief priests

15 and said, "What will you give me if I deliver him to you?" And they paid him

thirty pieces of silver. 16 And from that moment he sought an opportunity to betray

him. 17 Now on the first day of Unleavened Bread the disciples came to Jesus, saying,

"Where will you have us prepare for you to eat the Passover?" 18 He said, "Go into

the city to a certain one, and say to him, `The Teacher says, My time is at hand; I

will keep the Passover at your house with my disciples.’" 19 And the disciples did as

Jesus had directed them, and they prepared the Passover. 20 When it was evening, he

sat at table with the twelve disciples; 21 and as they were eating, he said, "Truly,

I say to you, one of you will betray me." 22 And they were very sorrowful, and began

to say to him one after another, "Is it I, Lord?" 23 He answered, "He who has dipped

his hand in the dish with me, will betray me. 24 The Son of man goes as it is written

of him, but woe to that man by whom the Son of man is betrayed! It would have been

better for that man if he had not been born." 25 Judas, who betrayed him, said, "Is

it I, Master?" He said to him, "You have said so."

 

 

매일 말씀

 

수요일(3/27):  "배반을 약속한 유다"   마태오복음 26:14-25

 

14 그 때에 열 두 제자의 하나인 가리옷 사람 유다가 대사제들에게 가서

15 "내가 당신들에게 예수를 넘겨 주면 그 값으로 얼마를 주겠소?" 하자 그들은 은전 서른

닢을 내주었다. 16 그 때부터 유다는 예수를 넘겨 줄 기회만 엿보고 있었다. 17 무교절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와서 "선생님께서 드실 과월절 음식을 어디에다 차렸으면

좋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18 예수께서는 이렇게 일러 주셨다. "성 안에 들어 가면 이러

이러한 사람이 있을 터이니 그 사람더러 ’우리 선생님께서 자기 때가 가까웠다고 하시며

제자들과 함께 댁에서 과월절을 지내시겠다고 하십니다’ 고 말하여라." 19 제자들은

예수께서 시키신 대로 과월절 준비를 하였다. 20 날이 저물었을 때에 예수께서 열 두 제자와 함께 식탁에 앉아 21 같이 음식을 나누시면서 "나는 분명히 말한다.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배반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22 이 말씀에 제자들은 몹시 걱정이 되어

저마다 "주님, 저는 아니겠지요?" 하고 물었다. 23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지금 나와 함께

손을 넣은 사람이 바로 나를 배반할 것이다. 24 사람의 아들은 성서에 기록된 대로 죽음의

길로 가겠지만 사람의 아들을 배반한 그 사람은 화를 입을 것이다. 그는 차라리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더 좋을 뻔했다." 25 그 때에 예수를 배반한 유다도 나서서 "선생님,

저는 아니지요?" 하고 묻자 예수께서 "그것은 네 말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Meditation

 

Why did Judas betray his Master?

Perhaps Judas wanted to force Jesus’ hand by compelling him to act. Nonetheless,

his tragedy was his refusal to accept Jesus as he was. Aren’t we tempted to use God

for our own purposes? It is not God who must change, but we must be changed by him.

We, also must examine ourselves in the light of God’s truth and grace and ask him to

strengthen us in faith, hope, and love that we may not fail him or forsake him

when we are tempted. Do you pray with confidence in the words Jesus gave us to pray:

Do not lead us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evil?

 

 

묵상

 

왜 유다는 예수님을 배반 했을까요? 어쩌면 유다는 예수님을 궁지에 몰아 넣으면

예수님께서 당신의 능력을 쓰실 것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어떻게 설명하더라도,

유다의 비극적 행위는 예수님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기를 거부한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목적을 위해 하느님을 이용하려는 유혹을 종종 받지 않나요? 결코

하느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변하셔야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하느님에 의해

변화해야 합니다.

우리도 하느님의 진리와 은총의 빛 아래에서 우리 자신을 살펴 보고, 우리의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더욱 강해져서, 행여 우리가 유혹에 빠져서 당신을 실망시켜 드리거나, 저버리고

떠나지 않도록 간절히 청하여야 합니다. 당신은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문 대로

확신을 가지고 기도 드리고 있습니까?: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Prayer

 

"God our Father, we are exceedingly frail and indisposed to every virtuous and

 gallant undertaking. Strengthen our weakness, we beseech you, that we may do

 valiantly in this spiritual war; help us against our own negligence and cowardice,

 and defend us from the treachery of our unfaithful hearts; for Jesus Christ’s sake."

 

(Prayer of Thomas a Kempis)

 

 

기도

 

"하느님 아버지, 저희는 너무나 유혹에 약하고, 또한 고결하거나 용감하지도 못합니다.

 저희가 간구하오니, 저희의 약함을 강하게 하여 주시어, 저희가 이 영적 전쟁을 용감히

 이겨 나갈 수 있도록 하여 주소서; 저희를 나태하고 비겁하지 않게 하여 주시고,

 저희의 믿지 않는 마음으로 당신을 배반하지 않게 하여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Thomas a Kempis의 기도)

 

*****************

 

이 글은 요약분이구요..원문 전체를 읽고 싶으신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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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사항 : 묵상 내용과 기도 내용은 영어 원문을 역삼동 성당 사이버 선교단에서

  직역을 원칙으로 번역한 것입니다. 간혹, 번역 과정에서 원문의 뜻이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을 경우에 구독자님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 드리오나, 그런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역삼동 성당 홈페이지 : http://church.catholic.or.kr/yok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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