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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11월 22일 (금)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공지사항
용마루골 소식 149호

103 용산성당 [yongsan] 2002-12-18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드리며 우리 모두 행복한 성탄절을 맞이합시다♣

 

사회 사목 소식

1.무료한방상담(진상구 원장님)

*일시: 12월26일 (목요일)9:30-12:00

*접수 및 장소: 301호

2.우리 농. 환경 사목

* 쌀 떡국, 유자즙, 빵과 사과

3,사랑의 김장김치 반 포기 나누기에

적극 협조해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4,서울역 노숙자를 위한 방한복 잠바와

침낭 협조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남대문 회현역 지하, 을지로3가 지하에 계신 노숙자 분들께 나누어 드렸습니다.

따뜻한 겨울이 될 것입니다.

5. 기증자(감사드립니다)

삼성 래미안 숯불 바비큐에서 닭10마리를 기증해 주셨습니다.

 

♠자모회

확실한 투자 가치가 있는 어린아이들과 학생들을 위하여 학부형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한달 회비 오천원으로 자모회 회원자격을 드립니다.

초등부회장: 이미경(이레네)016-9273-8613

중고등부회장박영순(루시아)016-9226-9119

 

♠어르신 대학 방학

매주목요일에 열렸던 어르신 대학이 방학에 들어갑니다. 추운 날씨에 노인대학 학생분 들은 건강에 유의하시고 건강하시고 젊어진 모습으로 따뜻한 봄날에 다시 뵙기를 희망합니다 -어르신 대학 학장, 선생일동-

 

♠성서 백주간

 "주님, 제가 바꿀 수 있는 일들을 바 꿀 수 있는 용기를 주시고, 바꿀 수 없는 일은 받아들이게 하시며, 이 둘의 차이점을 아는 지혜를 허락하게 하소서.-라인홀트니버-

성서를 읽으며 많은 깨달음을 갖을 수 있게 되었다는 자매님들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일보 후퇴는 이보전진... 성서 백주간도12월 19일 방학에 들어갑니다. 방학중에도  틈틈이 성서를 읽기 바랍니다.

                  -성서 교육 위원회-

장년 빈첸시오

●의류, 운동화 제품 하시는 분의 재고품을 주시면 요긴하게 쓰겠습니다.

 연락처 011-717-1024

 

⊙ 본당 성직자 묘지에 누워 계신

       이 주일에 찾아 인사 드릴 신부님

 ♠윤영중(마태오) 신부님.

1903.4.29 충북 진천 출생 1930.10.26 성심 신학교.1930.10.26 신품 1966 은퇴 1979.6.15 선종(77세)

 ♠짧은 글 긴 여운 ♠

 우연한 기회에 어린이의 일기장을 보게 되었습니다. 천진난만, 순수한 동심의 세계에 읽는 저는 연신 미소를 짓게 되더군요. 그런데 자기가 잘한 점 그런 점 보다 자신이 잘못한 걸 알고 엄마에게 용서를 청했다는 글에 가슴이 찡 해지더군요.

어쩜 우리와 하느님과의 관계도 이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가 모든 일을 완벽하게 잘하려고 하고 또는 너무 조심스러워 노심초사 하늘한번 쳐다보지 못하는 그런 사람을 좋아 하실까요? 아닙니다! 하느님께서는 정화된, 완전한 사람을 원하시지는 않으실 겁니다. 더럽혀진 아이를 씻겨주듯이 당신의 손이 필요한 사람을 원하실 겁니다.  흠도 티도 없는 것이 사랑이 아니라 허물이 있어도 깨끗하게 만들어 주려고 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강 신부님 강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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