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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11월 22일 (금)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공지사항
용마루골 소식 156호

110 용산성당 [yongsan] 2003-02-07

♥ 立春大吉

         몸과 마음에  봄이 오는 소식 ♥

     

    사회 사목 소식

1.이웃돕기 나감 2월9일12시

2무료한방진료                        *일시:2월13일(목요일)9:30-12:00본당201호

3.무료복지 상담 2월9일

*양로원상담, 치매노인을 도와줍니다.   

*불우이웃 돕기 저금통 내지 않으신 분 가져오세요...

 

    연령회 소식

연령회에서 함께 일하셨던 이덕조(요셉)님이 연령회에 봉고 승합차를 기증해주셨습니다.  감사함을 전합니다.

 

⊙왜 미사보는 여자만 쓰며 이유가 뭔가?

  국가는 전 국민에게 금연을 강제로 시킬 수는 없다 다만 금연 켐페인을 벌일 뿐이다. 미사보도 마찬가지.. 미사보를 쓰지 않는 신자에게 억지로 미사보를 쓰라고 강요 할 수는 없다 하지만 교회는 신자들에게 미사보를 쓰지 말라고 말하지 않는다. 고린토 1서 11장의 말씀에 따라 신자들은 전통적으로  미사보를 써왔다.

하지만 교회법에 미사에 참례하는 여성은 미사보를 반듯이 써야 한다는 규정은 없다. 따라서 미사보를 쓰지 않고 미사에 참례했다고 해서 죄책감을 느끼거나 분심을 가질 필요는 없다..

                       -평화신문에서-

⊙ 본당 성직자 묘지에 누워 계신

       이 주일에 찾아 인사 드릴 신부님

     ♠김영식 (베드로)신부님

 1909.5.17 예산 출생 1937.2.20 성심대 신학과 졸업 및 신품 1963.1.7 선종 (54세)

1947 부평 본당 전임 그 후 연백 성모원장(창설)취임1951. 6.25동란 후 부평으로 복귀

     ♠도움 주실 분 원합니다.

8세 된 남자(장애자)아이를 사랑과 봉사의 마음으로 돌보아 주실 분을 구합니다

☎713-4361. 마포삼성 아파트 102동902호

      ♠일 하실 분 찾습니다.

남자, 성실하고 믿을 만한 분:나이18∼30세

 손지영(크리스티나)☎011-760-0593

                   ☎725-7208.733-8797

   ♠짧은 글 긴 여운 ♠

 지금 나라엔 온통 로또 복권열풍으로 쌓여 있습니다.  당첨이 되면 좋을 것 같지요?  당첨된 사람들의 끝남은 거의 통계적으로 불행으로 끝나는걸 보면 행복과 불행은 한 몸이라 복권당첨이 행복시작이 아니라 불행 시작인지도 모르지요.

      사람은 절실해져야 합니다.

하느님이 뭘 주시는지 조차도 모르는 무감각 상태를 벗어나 꽉 채움 풍족함을 느끼려면 절실해져 봐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늘 감사함 없이 갈증만 일기 때문입니다. 때론 자신이 비참한 존재, 없는 자가 되어 하느님의 입김과 손짓을 바라는 절실함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움직일 수 있는 자체도 감사함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절실함으로 채우는 삶이 되도록 합시다.

 

-강 신부님 강론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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