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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11월 22일 (금)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강우일주교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52 최영수 [seb1234] 2002-08-17

  강우일 베드로 주교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래전 동성고등학교에서 처음 강론을 들었습니다. 무뚝뚝한 말투여서 처음에는 좋은 느낌이 아니었습니다. 가끔 대하다 보면 정이 들고, 지혜롭고 올곶은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는 존경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멀리 탐라로 가신다니 서운함이 태평양 바닷물 만큼의 아쉬움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좀 지나쳤나요)

 

 지금까지 처럼 신앙인의 본보기로, 하느님과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강우일 베드로 주교님 사랑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주님께서 함께 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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