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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박선환 [9595psh] 1999-05-19
강론에 이런 딱딱한 얘기를 쓸려고 했던 것은 아니었는데
결국에 이렇게 나오고 말았다.
성소에 대해서는 우리들 나름대로 각자 할 말이 많겠지?
언젠가는 우리들이 살아가는 모습에 대해서
서로에게 말하고 들을 수 있는 시간들이 필요할 것 같다.
어제 원필이는 영천으로 내려가더라.
저녁 7시쯤 통화가 됐었는데,
통화 상태가 안좋아서 끊어지고 말았지만.
고생하겠지?
주일들 잘 지내라.
첨부파일: 부활4주(성소).hwp(3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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