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OOD NEWS

굿뉴스 검색
메뉴

검색

검색 닫기

검색

오늘의미사 (홍) 2024년 11월 22일 (금)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사회교정사목위원회 자유게시판
저도 필요하신지...

19 우지연 [w0024] 2000-09-16

이영우 신부님,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저는 27살의 여학생으로 현재 잠실 5동에서 중고등부 주일학교 교사를 하고 있답니다.

"사회복지"라는 분야에 막연하게 관심을 갖고 현재 행정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있구요. 단지 제가 확실하게 갖고 있는 생각은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다"는 것 뿐이네요... 특히 교정복지와 정신재활복지 쪽에 관심이 많답니다.

 

사실 고등학교 3학년 때 친구랑 교도사목회(?)라는 단체를 처음 알고 회원으로 가입했는데 지금껏 지속적으로 소식지를 받으면서 멀리서나마 응원의 기도를 드리고 있지요.

 

혹시 제가 도와드릴 일이 없을까 해서요.

제가 직장인 겸 학생이라서 시간적인 여유가 많은 건 아니지만 학교에 앉아서 이론적으로만 사회복지라는 걸 접하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대학병원에서 간호사로 잠깐 근무한 경험도 있구요...

소식지 보니까 수감생활 하고 있는 분들의 자녀를 돌봐주는 곳도 있던데 저, 아기도 잘 보거든요^^

제가 도와드릴 일이 있다면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직접 찾아뵙고 여쭤봐야 하는데 이렇게 메일로 연락 부탁드려서 죄송합니다....

 

제 메일 주소가 w0024@hanmail.net입니다. 답 기다려도 되지요?

그럼, 하느님의 사랑안에서 날로 따뜻해지는 사회교정 사목위원회가 되시길 기도드리며...


0 47 0

추천  0 반대  0

TAG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로그인후 등록 가능합니다.

0 / 500

이미지첨부 등록

더보기
리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