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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11월 22일 (금)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자유게시판
제가 왜 아직 결혼을 못했을가요?

50 조일영 [ilmogan] 2006-09-23

첫째        저는  정신 분열증 이라는 병명으로 정신과병원에 몇차례 입원한적이  있으나..

              직장 생활 하는데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오히려 다른 사람  못지않게  쾌활 합니다.

둘째        주량은  소주 반병...  맥주 한병을  15년째  고수하고 있습니다.

               술자리는 되도록 피하며..   독서나  음악감상등  혼자 하는 취미를 더 즐깁니다.

 셋째       불규칙한  식사로 인해  배가  좀 나왔을뿐,   173에  78키로를 10년째 유지하고 있습니다.

              70키로까지  빼 본적도 있습니다.   반년만에  8키로를요..   

넷째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이성 포함)  낯가리지않고..   1시간후에는 어느 누구에게 든지

               호감을 갖게 할 자신이 있습니다.

다섯째      악기는 자신 있게 다룰수 있는 것이 없으나..    성가대를 쭉 해왔으며  노래도  수준 급입니다.

               (이는 본당  수녀님들도 인정하는 것임..)

 여섯째     운전도  남 못지 않게 합니다..         아직  사고 낸 적 없습니다..   

일곱째      남을 비판하는 언사나 행동은 언제나  사양합니다.  그런 자리도 피합니다.

여덟번째      아버님을  일찍 여읜후로  남동생 공부 시키고     먼저  결혼시키는데 기쁨을 느꼈습니다. 

               동생도 저를  잘 따르며  저도 어머니와 동생을 그 누구 보다  사랑합니다.

아홉번째    아프리카에 있는 아사자 들을 위해 매일 100원 이상 저금 하고 있으며  돼지 저금통이 다차서

                월드 비젼에 10만원 이상씩 두번 기부 했습니다.   벌써 9년째입니다.

열번째      지금은 없어진 생방송 퀴즈가 좋다에 나가서  7단계 까지 문제를 풀었던 경험도 있습니다.

             ilmogan@naver.com

             ilmogan@hanmail.net

             저도 장애인 이라면 장애가 있기에 ,이해 하며 같이 사귀기를 원하신다면

             그 어떤 분도 편견 같지 않겠습니다..

             글 쓰시기를 좋아하시는 당신이라면  편지 주세요.

            경상남도 합천군 율곡면 갑산리  554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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