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학번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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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김영선 [yesekim] 200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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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힐라리오학사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그 꼼꼼함에 감탄하였습니다. 희랍어에 관계된 부분은 현재로서는 시간이 없어서 도저히 원문을 못 찾아 넣겠습니다. 일단 그대로 옮겨 놓고 후에 시간과 실력이 허락되는 사람이 수정하거나 혹은 일단 찾아놓은 것은 그대로 두고 (일부러 다시고칠 것까지는 없겠지요?) 그냥 저자가 한대로 따라하는 방향으로 하면 어떨까요? 현재 속도로 보아서는 8월 15일까지 마칠 수 있을런지 좀 염려가 됩니다. 그럼, 더운 날씨에 번역팀에 속한 모든 학우들 건강히 지내시옵길 빌면서 물러갑니다. 덥다, 덥다 그래도 이 시간도 금방 지나 버리고 말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