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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98학번 게시판
번역恨담

128 지상술 [ssji] 2000-07-28

저는 담배를 줄이고 싶었습니다. 정말이지...

그런데, 일이 그것을 허락하지 않는군요.

번역할 우리말이 떠오르지 않을 때마다 피워무는 담배.

어느새 재털이에는 꽁초가 쌓이고...

뽀얀 담배연기가 눈앞에 아른거리다가 사라질 때면 안개에 가렸던 산이 안개가 걷히면서 드러나는 것처럼 번역할 단어가 떠오르곤 합니다. 운이 좋으면...

 

수녀님의 말씀대로 희랍어및 히브리어는 원문에 나와있는대로 발음기호로 적기로 하지요.

이미 바꿔놓은 것은 굳이 안 바꿔도 되고요. 나중에 최종 편집자(누구)가 그 작업을 하기로 하지요.

그리고....

성모 승천 대축일까지 작업이 완료되기가 어려울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그래서...

826(신학원생들 등원하는 날)로 마감시한을 연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날짜는 지켜져야만 할 것 같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저도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만...(정말)

계획대로라면 826일까지는 완료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그리고...

815일을 전후해서 한 번 모였으면 좋겠네요.

그동안의 진척상황과 의문점도 나눌겸, 서로 격려도 해줄겸 해서 말입니다.

의견 주세요.  가능하다면 백 신부님도 모셔서 권위있는 한 말씀과 권세 넘친 향연을 청했으면 하는데요. 제대로 될 지는 모르겠군요.

여하튼 모임에 대해서는 게시판이나 멜을 통해서 의견을 주셨으면 합니다.

 

박 영훈 수사님, 그리고 은 성제, 안 승태 학사님!

잘 되시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요즘 통 소식이 뜸하셔서.

모두 힘 내시고요. 힘들기는 하지만 "역사적 예수(historical Jesus)"- , 우리 이말도 통일 안했지요, 아마 -를 제대로 공부해 본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임했으면 좋게습니다.

그럼 더위로 건강 해치지 않으시기를 빌며

우리 모두 기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빌며

 

                                   詰我理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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