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부 회합실
- 첨으로 글올려 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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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이요한 [ljh251] 200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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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엠튀는 잘들 갔다오셨나요??
저는 정말 산넘고 물건너는 우여곡절 끝에 엠튀를 갔다 왔답니다.
선배들이 실수로 기차표를 19시표를 안사구 7시표를 사서 우여곡절 끝에
9시에 입석표를 얻어서 겨우 기차를타고 또 민박집에선 주인아저씨랑 선배들이랑 싸우고
다른 민박집을 찾아 헤메다 우연히 어떤 식당이 있어서 거기서 묵기로 하고
새벽2시가 넘어서 저녁밥을 먹었답니다ㅠㅠ
암튼 우여곡절 끝에 둘째날엔 자전거두 타고 바이킹도 타구 잼나게 놀았답니다^^
글구 오면서 성당에 잠깐 들렸는데 거기에 다들 모여 있더군요...^^
그쪽도 우여곡절 끝에 잼나게 놀다 왔다고 승회한테 들었습니다 암튼 푹쉬시구 잘 자구 낼 봅시다~~~
참고로 낼은 저의 연구수업이 있답니다^^;...떨리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