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부 회합실
- 엠티후기(회합에 너무빨리왔나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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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최경화 [weep] 200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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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어렵사리 도착을 한탓인지
뭔가 막 놀아야겠따는 불굴의 의지가 있었지만
기력이 쇠악한탓에 소주몇잔에 쓰러지고
정신을 차려보니 모두덜 자야겠다는 자세로
자리를 펴고 누워
고기먹따 쓰러져잔 티 팍팍내며
엠티의 아침을 맞았었지..
작품사진기로 멋찌게 포즈잡꼬
멋찌다던 호수가와 낙시터를 차자헤메
결국에는 확대라며 터벅터벅돌아온즉
나른한 낮시간을 뭐할까 방황하다
나이머근 누나등에 장정하나올라오니
아직까지 휴유증에 삭신이 쑤시는군(교감이라봐줬따..우쒸.....--;)
항상수고하는 감투쓴교사덜 정말정말 수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