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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중고등부 교리교사 사목부소식
비오신부님께

30 장희태 [moojoo] 1999-03-19

안녕하세요.신부님 저는 당산동 본당 교감 장베다입니다. 매번 저희 교사들 연수 다녀와서 신부님 이야기를 할때면 뭐가그리 많은지 했는데 실무자연수를 어제부터 받고 있는데 우리 선생님들이 뻑가는 이유를 조금알겠더라구요. 회사에서 이렇게 글을 올리고 있지만 오늘 교육에 참가할수 있을지 걱정도 되면서.... 무었보다 신부님의 열정에 감사드리고 본당생활에 용기를 얻고있어서 무척 기쁘게 생각됨니다. 저로 통해서 다른 교감선생님들이 힘이 난다면 더욱 기쁘겠지만요. 신부님 ! 강의 중에 너무 말씀이 빠르셔서 강의를 놓칠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요. 신부님의 말씀은 곧 제가 본당에서 해야할 바른 지침목인데 저의 집중이 부족한지 몰라도 말씀이 너무 빨라서.... 조금만 천천히 해주셨으면 합니다. 전화가 와서 ;;;;; 이만 줄이겠습니다. 찬미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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