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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내가 바라는 하늘 마음
행복한 남자 사랑이야기

5 신영민 [andrew777] 1998-09-20

안녕하세요 저는 신영민(andrew777)입니다 제가쓴 글인데 글이 맘에들어

이렇게 올립니다.모든이에게 평화 있기를....

 

 

여러분은 어떤 사랑이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계산적

인 사랑, 나만을 위한 사랑, 이기적인 사랑, 타산적인 사랑, 아낌

없이 줄 수 있는 사랑? 물론 모두가 아낌없이 줄 수 있고 헌신적

인 사랑을 선택할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이름만이 좋아서 그럴

까요? 아마 아닐 겁니다. 헌신적인 사랑....... 어찌 보면 행복한 겁니

다. 조건 있는 사랑이 아니니 말입니다. 꼭 연인들간의 사랑은 아

니겠죠. 자, 이제 이야기를 하나 해볼까요.

  어느 늦은 겨울날 호수에서 일어난 일이다. 모두가 즐겁게 낚

시를 즐기고 있었다. (그 즐거운 모습들을 상상해 보십시오. 해맑

은 웃음들을 말입니다.) 그런데 너무 많은 이들이 얼음낚시를 즐

겼는느지 아니면 날씨가 너무 따뜻했는지 얼음이 잘 얼지 않은

것인지 한쪽 귀퉁이에서는 금이 가고 있었던 것이었다. 조금 후

에 비명소리와 함께 웃음은 경악으로 바뀌었다. 한 5m둘레의 얼

음이 꺼져버린 것이다. 한 열댓명의 사람들이 허우적거리고 있었

고 차디찬 얼음물이 그들의 살을 파고 들었다. 이런 아수라장에

서 사람들은 전화로 신고를 하기도 했고, 마구 허둥지둥 대기도

했다. 많은 사람들은 혼란 속에 빠져있었다. 그때 한 건장한 젊은

이가 얼음물로 뛰어들었다. 그 차디찬 얼음물로...... 한명 한명 헤엄

을 쳐서 사람들을 구해냈다. 한명 두명 세명을 구할 때마다 경악

은 안도의 숨소리로 바뀌어갔다. 결국 15명의 사람들을 구해내었

고 그가 잠시 숨을 돌리고 있었을 때였다. 그때 얼음의 일부가

다시 깨지면서 그는 얼음물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말았다. 그후

구조 팀이 도착, 수색을 해보았으나 찾지 못했다.

 여러분은 이 건장한 젊은이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알지도 못

하는 15명의 목숨을 살리고 떠나간 이를 말입니다. 여러분은 그렇

게 할 수 있으십니까? 그 차디찬 얼음물로...... 저는 이 사람을 행복

한 남자라 생각합니다. 비록 이 세상에 없기는 하지만 그 보다

큰사랑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아낌없이 줄 수 있는 사랑 자신의

목숨과 바꾼 사랑. 이 사람의 사랑 이것이 바로 헌신적인 사랑입

니다. 그 이름 모를 이들을 사랑한 사랑, 자신을 돌볼 겨를도 없

이 나누어 준 사랑, 사랑, 사랑, 저는 이 사람을 행복한 남자라 생

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이남자가 정말로 하느님이 바라시는 사랑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많이많이 추천해주세요

                           

                   +모든이에게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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