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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연합회 게시판
3월 상임회의록

376 손영아 [bingo03] 2005-03-11

 

서 울 대 교 구  3월 상 임 위  회 의 록


*참석현황 : 1,2,3,4,5,6,7,8,9,10,13,14,15지구 총40명


1.시작기도 : ‘주님을 초대하는 맘’ 으로 영상 (별)


2.나눔 (지구별나눔)-지구상임위 사목마인드

-1~3월동안 상임위 활동을 하면서 어려웠던 점과 좋았던 점

(각 3개조씩 회장, 부회장, 서기&회계 그룹으로 나눔)


3.교육(강의)-교구 부회장 : 정승우 안드레아 강사

-실질적인 지구상임위 운영위 활성화 방안 


; 지난 대표자연수때 회의의 기술에 대해 강의를 했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내용보단 테크닉적인, 원칙적인 내용만 전달한 것 같아 아쉬운점이 많았습니다.

질문) 지난 대표자 연수때 강의를 듣고 본당에서 활용하신분..?

강의만 듣고선 실직적으로 행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애니메이터, 서기, 판서, 진행자, 미리연락하기, 회의안건 공지, 내용알림...등등

가톨릭에서의 회의란 이러합니다. 물론 좋은 얘기이지만... 

핵심은 2가지가 있습니다.

본당이나 지구에서 활동하며 느낀점, 중요한점은 서로에대한 관심배려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내가 진행하는, 각자가 가지고 있는 핵심 계획했던 바의 확립과 실천이 회의를 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우리가 프로그램을 짤 때 계획했던 바를 어떻게하면 빨리, 가장 큰 효과를 볼수있게, 활성화할수 있는지를  생각 합니다.

그렇다면 연초에 서로에 대한 기대치가 있었을 것입니다. 관계중심이나 목적중심에서의 회의는 이 2가지(관심, 배려)와 관련이 있습니다.

- 관심 : 뒤풀이, 즐거운 대화, 연락, 생활나눔...

- 목적 : 상임위 운영안, 프로그램 각자 하나하나의 관점...


지난번에 사람에 대한 준비, 자리, 회의에 대해 얘기 했었습니다. 제가 지구회장을 하며 일찍나와 회의내용을 생각하고, 10-15분전에 연락하면 다 온다고 하고, 그러다 갑자기 못 온다는 메시지가 오면...왜 나를 몰라줄까? 하는 섭섭함이 듭니다. 예전에 자신이 단원이나 임원일땐 조금은 여유가 있었습니다. 회장이 되어서는 그전의 생각을 못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사실 그렇게 아픈것 조차도 그만큼 못하지요. 자기 자신이 인정받고 싶다라면 관심과 배려를 가져야 합니다.

왜미리 연락을 해야하는지, 준비하는 것, 회의내용, 나눔, 끝난후 목적했던 바를 일궈나갈려면 서로목적했던 바를 얘기하며 결정된 것은 판서가 적고, 회의후 모두 돌아가며 한마디씩 얘기하고 그사람이 이 회의를 통해 어떠한 생각과 느낀점이 있는지를 파악하고, 한사람 한사람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계획했던바를 가톨릭한에서, 신앙안에서 관심을 가져주면 그러한 노력이 필요하다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받길원하면 먼저 배푸세요. 이 강의를 듣고 회의 하기 힘들다면 핵심을 잊지말고 본당 or 지구에서 활동하면서 서로에 대한 괸심과 배려가 있으면 대박나는 지구가 될 것입니다.   


신부님 말씀


활성화란?

-대부분 참석한다. 시간을 지킨다. 모두 열성적이다. 사이좋다. 결정이 빠르다. 책임 감높다. 상임위에 힘이있다.

활성화를 위해...

-회의준비 철저. 중간점검과 요약. 각 개인에 대한 배려와 관심


이걸 이해하는데...

새로운 방법이란 없습니다. 이미 여러분의 마음에 처음 활동 했을 때 ‘나는 무엇을 원했고, 어느때 즐거웠는가?’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것을 채워주면 활성화가 됩니다.

사람을 한사람씩 챙겨줘야 합니다. 한사람씩 신경쓰고, 끝난후에도 짤막한 평가도 하고, 그평가를 새겨듣고 다음엔 고치도록 합니다.

교구의 초대 회장임이 본당 or 지구를 10번이상 방문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여러분이 있는 것이지요.

무엇인가 도와주고, 애쓰고, 새로운 것을 주려하고, 그것에 대해 감동받아 오고 싶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런 분위기를 테크닉 적으로 나눈 것이 대표자 연수 입니다. 하지만 너무 테크닉적으로 하려니 안돼는 것입니다. 각 본당 회장들을 개인적으로 만나지 못하면 그것은 큰 문제입니다. 이미 여러분은 모두 만났어야 합니다. 각 회장이 상임위에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그래서 개인의 성향을 맞춰 믹싱를 해야 마찰이 없이 지낼수 있습니다.

아직 만나지 못했다면, 최대한 빨리 만나서 부모님의 마음으로 다독여 주면 활성화가 될 수 있습니다. 


4.공지사항

①청년 단체장 연수 1차

일시/장소 : 3월5일(토)3시-10시 혜화동회관

대상: 본당청년 단체장

내용: 공동체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방법론을 익히고 본당 사목협력자로 양성시키는 교육

교육비: 15,000원

②청년전례학교 초급과정

일시/장소: 3월12일(토)3시-10시, 13일(일)10시-3시 혜화동회관

대상: 전례봉사자 / 전례에 관심 잇는 청년

내용: 전례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올바른 전례봉사자의 모습에 대한 이해와        전례실습

교육비/신청기한: 15,000원 / 3월5일

③청년단체장 연수2차

일시/장소: 3월19일(토)3시-10시 역삼동 회관

대상: 본당청년 단체장

내용: 공동체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방법론을 익히고 본당 사목협력자로 양성시키는 교육

교육비/신청기한: 15,000원 / 3월12일

④청년단체장 연수3차

일시/장소: 4월16일(토)3시-10시 화곡본동성당

대상: 본당청년 단체장

내용: 공동체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방법론을 익히고 본당 사목협력자로 양성시키는 교육

교육비/신청기한: 15,000월 / 4월9일

(*단체장 연수는 3차중 한번 선택)


5.다음 상임위 날짜

일시 : 2005년 4월6일

장소 : 혜화동 회관 소극장


6.마침기도

가톨릭 청년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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