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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연합회 게시판
2005년 4월 6일 그룹회의 - 연합회 없는 본당에의 접근 어려움.

381 정승우 [seung71] 2005-04-19

 

2005년 4월 6일 그룹회의


주제 : 연합회 없는 본당에의 접근 어려움.

진행자 : 8지구 회장 문준환 요한

서기 : 정승우 안드레아. 011-9766-2479


진행자:

 서로의 환경을 이야기 하며, 원인을 찾아가는 작업을 합시가. 정확히 내용은 연합회 없는 본당에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고민. 8지구 경우 12개 본당. 3개본당 연합회 없고, 1군데는 협의회(활성이 안됨). 2군데는 신부님에 의해 없어짐(보좌신부님이 없어), 한군데는 구성이 안되고 있어 신부님 통해 연락처를 알아보고 연락, 2군데 전례부 만남 (끈은 만듦). 어떻게 도와 주어야 할지가 고민 -> 함께 풀어 나갔으면 좋겠다.


6지구- 6지구는 4개 본당이 구성 안됨. 1군데는 협의회->연합회 형식으로 가는데 신부님이 반대하심. '협의회로 가라' 도봉동 성당은 아예 구성이 어렵고. 청년 1~2명 참여


3지구-3지구는 9개 본당, 1군데는 생긴지 얼만 안되고, 1군데는 협의회 체제. 참여가 어려움.


4지구-4지구는 17개 총본당. 5개(시장, 청년없음 파악안됨) 1개 신설. 12개 운영, 6개 정도 고정적 나머지는 바뀌는 본당. 상임위 5개 정도 참여. 보좌신부님 안계셔서 없어진 본당도 자체적 유지 어려움. 가여동 청년단체가 없는데 회장은 존재.

문제점 - 보좌신부님 안계시는 본당은 붕괴되는 경향. 연합회 위주로 간다. 협의회지만 연합회 스타일로 일한다.


진행자 : 공동적 문제 1. 신부님과의 마찰 2. 보좌신부님이 안계시면서 일어나는 청년들의 지지세력 부족 3. 사목협의회와 청년의 마찰.   

인식을 통해 원인을 찾아 가면 좋겠다.

 

원인 1. 신부님이 안계시는 이유 - 대부분의 보좌 신부님이 의정부로 이동

 

 2. 주임 신부님과의 갈등 원인

 

  3지구 - 본당회장들이 어르신과 신부님과 만남이 적어, 특히 청년회장의 잠수로. 후임 신부님이 이해가 아됨. 주임 신부님은 청년에게 명령조로 대하여 청년이 빠져나감. (나이차에서 오는 세대차이) 권위적인 부분에서 오는 마찰.

 신부님 마다의 스타일이 틀리나. 처음에는 주임신부님 적음. 이번에 바뀌면서 주임신부님이 마음열고 다가옮. 함께 술마시고 등등 청년이 먼저 다가감이 이유가 되어 좋아졌습니다. 주임신부님 등도 성격이나 스타일 등에 따라 다르지만 지향하는 점은 갖습니다. 보좌신부님이 못하신다면 주임신부님께 준비해서 찾아가 말씀드리니 많이 이해하시기 밀어 주십니다. 무엇이 왜 필요한지를 이유를 정확히 준비해 말씀드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 오히려 청년들의 적극성이 부족한 것이 아닌지.

 

  6지구-신부님이 안계셔서 생기는 원인도 찾아야 되지 않을지..

 

 3. 사목회와의 마찰

3지구-청년회장이 사목회의에 참석 합니다. 아무래도 돈(예산문제) 등에 갈등. 사목회장님이 청년을 터치, 사목회장님이 생색내시면서 예산 문제로 많이 부딪침. 예산 문제로 인한 갈등.

 

진행자-예산문제가 아무래도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 청년들이 힘이 많이 없어 졌습니다. 과거 청년회장이 사목회 참석. 발언권을 가지고 이야기 하였지만, 지금은 참여를 못하고 청소년 분과장님이 참석. 재정분과에서 청소년분과 거치지 않고 청년에게 직접 이야기 하는 것도 문제 입니다. 행사를 해도 청년들은 뒤치닥거리 치우는 정도로 인식. 청년이 재미를 못느낍니다.

 

진행자-시대적인 흐름인것 같습니다.

 

 - 초등부 교사 단체는 독자성이 강해 부딪히지 않는데 청년들은 조금씩 권위의식이 조금씩 생기며, 청년들이 먼저 다가가고. 사목부 어른들께 한번더 여쭤봐하지 않나. 청년은 당연히 생각하며 어른 배려 안하고 사목회장은 거기에 맘 상하는 것 같다. 작은 것이라도 청년이 귀찮다는 생각 보다는 어른의 권위의식을 존중하여, 아는것도 물어보며 이야기를 많이 하자.

 

 4. 신생본당 또는 청년수가 부족하기에 생기는 원인 - 청년 활동 안되는

 

6지구-공동체내에 성가대가 크고, 다른 단체는 없다. 성가대 위주 운영. 원래 성당내 청년이 없다.

 

진행자-권한부여도 안되고. 어렵다. 연합회 형성 환경이 안된다.

 

 - 요즈음 스스로 나서서 회장되는 사례가 없고, 소극적으로 참여한다. 열의가 부족. 아무리 끌어도 나오는 사람의 숫자가 적다. 미사만 참여. 스스로 봉사활동은 한다고 생각한다.

 

진행자- 사회적 풍토. 나서는 걸 꺼리는 풍조.

 

14지구-지원의 부족 (연합회에 대한 지원 부족). 주임신부님 또는 보좌신부님 방침이 독특한경우.  예를들어 소공동체, 연합회등에 소극적인 경우

 

4지구-지구안에 회장단 2. 해결이 어렵다. 생각해 낸것이 못나오는 본당 연락, 그도 안되어 찾아보자. 4월 까지 한본당 방문. 직접 가서 보니 색다른 느낌이었다. 전화와는 틀리다.

스스로 지구안에 자주 찾아다니며 얼굴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지않나 생각된다. 지구 청년회 있다는 것을 알리는 작업을 하고. 교사회는 되지만 청년회가 안되는 본당은 많음. 함께하는 청년으로 만들 수 있는데 어렵다.

 

진행자-청년들의 스킬이 부족하다. 열의가 부족하다.

 

애니메이터- 마지막에 잠시 끼어들겠습니다. 단순히 열의의 부족이라고 하면 여기서 열의가 없는 사람이 누구인가. 다들 열의는 가지고 있지만 청년들이 모이는 것이 중요한데 모이는 것이 어렵다. 필요한것은 축제, 청년들 스스로 일이라고 생각하며. 우선은 내본당 잘되고 각 케이스 맞추어 다른 본당에 전파. 조금씩 흡수 할 수 있지 않은까. 축제는 단순한 열의가 문제가 아닌 끌어낼 수 있는 것이 중요. 당신이 주인공이다. 내가 얻을게 있는지 관심을 가지자.

 

14지구- 개봉동성당. 담당 신부님 레지오 청년 한명이 이끌어 축제도 만들었지만 다음에 상처로 돌아옮. 담당 신부님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어렵다. 본당이 어떤생각을 가지는가도 중요.

 

진행자-우리가 바꿀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상처받는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있는데 이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14지구-지구에서 방문도 많이 중요하다. 본당이 든든하게 생각한다.

 

 - 가장 중요한것은 관심을 가져주는 것. 무관심이 문제였다. 교구회장이 문자를 보내고 작은것 이라도 관심을 가져 주는것이 좋았다.

 

6지구-신부님이 중요. 신부님 없는 사목은 사목이 안된다. 새 사제 참여로 문제가 해결되더라. 지구신부님이 찾아가 본당신부님께 어렵다고 이야기 하는것이 어떨까. 

 

14지구-지구 회장단이 본당 신부님을 찾아가 설득을..

 

애니메이터-신부님 프라이드가 강해. 타신부님 말씀이 오히려 역효과. 본당 회장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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