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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2001년 일반 게시판
[감사]따뜻한 체온....

775 정순옥 [mqwert] 2001-12-23

 

[알림]도움이 필요합니다...라는 글을 올린 다음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협조로

노숙자들을 위한 따뜻한 겨울옷들이 모아졌습니다

봉사하시는 분께서  짧은 시간안에

이렇게 많은 도움을 주신데 대해

놀라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특히 주임신부님의 따뜻한 체온이 담긴 옷들도

아낌없이 내어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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