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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11월 22일 (금)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2001년 일반 게시판
[RE:4396]그랬어요?^^

778 정순옥 [mqwert] 2001-12-27

재연님..

그동안 잘있었어요?

웬지 들뜬 분위기의 성탄절도 지나갔고

이제나마 차분히 올 한 해를 마무리할 시간이네요

카드받고 기뻤다니.. 나도 기뻐요..

작은 나눔으로 큰 행복을 맛볼 수 있는

사이버친교...

실제로 재연님을 만난 건 잠깐이었는데

게시판에서 만나는 재연님의 글을 보면

매일 만나서 얘기나누는 기분이예요..그렇죠?

어젯밤 재연님의 건망증에 관한 글 봤는데

반응이 대단하군요 ..^^

에궁, 재연님이 벌써 그런 지경이니..

이 왕언니는 어떻겠어요??..

상상을 초월하는 "실제상황"이 수시로 발생한답니다..

그런데 건망증치료에 카레음식이 좋대요..

나도 그 소리를 듣고

카레사러 수퍼가는데 ....가면 뭘 사러왔는지 잊어버리고

엉뚱한 것만 잔뜩 사들고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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