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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2001년 일반 게시판
아듀~~2001년

792 정순옥 [mqwert] 2001-12-31

 

 

      

      신천동게시판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곧 눈이 내릴 것 같은

      2001년 12월31일 오후...                                

      마음은 바쁘지만 웬지 아쉬워

      게시판을 열어봅니다

      이제 몇시간 후면...                                

      이런저런 희비의 순간들을 뒤로 하면서

      희망의 2002년 새해가 떠오를 것입니다

      올 한 해 이 게시판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던 모든 분들께

      감사의 정을 드리며

      새해에도 변함없이..

      더욱더 즐겁고 활기있는 만남이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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