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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11월 22일 (금)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2000년 일반 게시판
도움을 청합니다.

1059 박현수 [mateus58] 2000-12-26

+ 찬미예수님!

 

이런 글을 쓴다는 자체가 고통입니다.

 

저는 칠순을 넘기신 어머님과 내년 2월 출산을 앞둔 아내

그리고 두아들을 둔 40대 초반의 가장입니다.

IMF때 입은 손실로 운영해 오던 광고기획실을 정리하고

신앙의 힘으로  다시 일어서려는 노력을 계속 해오고 있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은 최근에 시작한 홈페이지 개발과 광고기획입니다.)

그러나 최근 연립주택의 반지하 집마저 경매에 넘어가

아무런 대책없이 쫓겨 날 급박한 처지에 이르렀읍니다.

지병이있으신 칠순 노모님과 내년 2월에 출산 예정인

아내, 그리고 아직 어린 아이 둘을 (초등3년, 3살) 생각하면

어찌할 도리가 없더군요.

그래서 떨리는 마음으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당분간 제가 스스로 자활할수 있을 때까지만(내년 8월)이라도

도움을 주신다면 평생 은혜로 생각하겠습니다.

 

저보다 더 급박하고 불우한 처지에 처해있는 이웃들이

너무도 많음을 잘 알고있기에 주님께 죄스러움을 느낍니다.

제가 자활하게되면 저 역시 그 분들을 위해 도움을 되돌려

드리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주실 분이 계셨음합니다.

계좌번호는 387-02-011021(농협) 박현수(마태오)입니다.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저의 연락처는 016-303-9913입니다. (e-mail: phsss@hitel.net)

 

 + 주님의 은총과 축복이 그리고 평화가 교우 여러분들의 가정에

   항상 머물러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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