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OOD NEWS

하계동성당 검색
메뉴

검색

검색 닫기

검색

오늘의미사 (홍) 2024년 11월 22일 (금)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하계동 유머 : 하계동의 재치를 뽐내 봅시~다
♡º˚하느님도 모르는 여자의 마음♡~~♬

33 한덕수 [hahnds] 2005-12-06




                      
어느 한 남자가 캘리포니아 해안을 기도하며 걸었다.

갑자기 이 남자는 큰 소리로

"하느님, 소원 하나 들어주세요"라고 외쳤다.



그러자 갑자기 이 남자의 머리 위 하늘의 구름 위에서

 

하느님의 음성이 울려나왔다.



"너의 변함없는 믿음을 보고 내가 한가지 소원을 들어주마."

그 남자가 말하길

"하와이까지 다리를 하나 만들어서


내가 언제든지 차로 갈 수 있게 해주세요."

그러자 하느님께서

"너의 기도는 들어가는 게 너무 많아.


그게 보통 일이 아니야.



다리의 교각이 태평양 바다밑까지 닿아야 하고


콘크리트와 철근이 얼마나 들어야 하겠냐?

내가 할 수는 있지만 정말 세상 살아가는데


꼭 필요하다고 판단하기는 힘들구나.


 
조금 더 생각해 보고 내 영광을 나타낼 수 있는


다른 한 가지 소원을 말해봐라."



그 남자는 한참동안 더 생각하다 결국 이렇게 말했다.

"하느님, 난 여자들을 잘 이해하기를 원합니다.

 


여자들이 내게 토라져서 말 안하고 있을 때


마음 속에 어떻게 느끼고 뭘 생각하는 지, 왜 우는 지…

여자들이 '아니, 신경쓰지 마-'라고 할 때


그 말의 참 뜻이 뭔지



그리고 어떻하면 여자들을 정말로 행복하게


할 수 있을 지 알기 원합니다."



그러자 하느님께서 숨도 안 쉬고 곧 바로 대답하셨다.
"
"
"
"
"
"
"
"
"
"
"
"
"
"
"

"하와이까지 가는 다리 4차선으로 해주랴, 8차선으로 해주랴"





윈앰프로 음악을 들으시려면 요기 를 눌러주세요 ^^*







1 80 0

추천  1 반대  0

TAG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로그인후 등록 가능합니다.

0 / 500

이미지첨부 등록

더보기
리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