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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11월 22일 (금)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하계동 유머 : 하계동의 재치를 뽐내 봅시~다
슬픈이별

37 한덕수 [hahnds] 2005-12-12

       


동네 고기들이 모두 부러워 할 정도로

아주 열열히 사랑하던 멸치부부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멸치부부가

바다에서 헤엄치며 다정하게 놀다가

그만 어부가 쳐놓은 그물에 걸려들었다.

그물안에서 남편 멸치가 슬프게 하는말..



[여보! 우리 시래기국에서라도 다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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