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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11월 22일 (금)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하계동 유머 : 하계동의 재치를 뽐내 봅시~다
♡º˚돈나무 키우세요~!! ~~~~º˚♡~~♬

50 한덕수 [hahnds] 2005-12-30






 
허풍의 절정



IMF의 여파로 인해 집을 보러 다니는 사람들이 없어지자
부동산중개인들은 하루에 한건이라도 올리려고 눈에 불을켰다

그날도 역시 집을 보러온 부부에게 갖은말과 애교를
부려가며 허풍을 떨고 있었다.

"이 동네는 정말이지 너무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공기를 한번 맡아 보세요.
너무 신선하고 쾌적하죠? 그래서
그런지 여기에 사는 사람들은 절대 병에 걸리지 않아요.
그래서 죽는 사람이 없답니다.  
어떠세요? 계약?"

바로그때! 장례행렬이 집 앞을 지나가는 것이었다
순간적으로 당황한 중개인
하지만 침착하게 행동했다.

"쯧쯧쯧...."
.
.
.

그리고는 한숨을 내쉬며 하는말.
.
.

"가엾은 의사선생.... 환자가 없어서 굶어죽다니."





윈앰프로 음악을 들으시려면 요기 를 눌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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