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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11월 22일 (금)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묵상
山房의 등불/참회하는 여인

81 이효숙 [lee9755011] 2008-09-18

 

♣ 9 月 18일 ( 목요일 )

      [  오늘의 1분 묵상  ]

 
“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 루카 제 7장 36절 ㅡ 50절 > 


오늘의 복음은 ㅡ 

주님께서 식사에 초대 받고
제자들과 함께 음식을 나누고 계셨는데..

어느 이름모를 여인이 불청객으로 
주님곁에 말없이 다가와서 

하염없는 눈물로 주님의  발을 적시고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닦아드리고..

발에 입맞추며 향유를 발라 드리는 
과정에서 나온 말씀 입니다 ㅡ.
 
주님에 대한그 여인의 믿음은
경지에 이르렀던 것 같습니다.

주위에 초대받은 사람들이 많이 있었지만
자존심이나 챙피하다는 생각을 접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침묵중에 자신을 죄를 통회하고 있었고..

그 여인의 마음속 깊은곳까지 헤아리시는 
주님께서는 눈물의 사연을 귀담아 들어 주셨고..

그녀가 원하는 
용서와 평화를 주십니다.

오늘날의 고해소에서 보속 해 주시는
신부님과 우리의 모습을 미리 보여 주십니다.

과연 우리들은 그 여인처럼
눈물을 흘리며 깊이 뉘우치고 있는지..

"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알렐루야 !   
알렐루야 !!


사랑하는 아버지!
무엇이든지 당신의 이름으로 청하면

제 영혼에 도움을 주시고
청하는 것을 모두 다 들어주심을 믿나이다.

사랑하는 아버지!
당신의 깊은 사랑에 의지하오니

오늘 하루도 내안에 함께 하시고
보람있는 여정이 되도록 인도하소서. 
아멘.




2008.        9 .        18 ( 목요일 )

山房에서.. 
베드로 아저씨 엮음



        " 하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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