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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자유기도방
언제나 웃으시는 마리아

9 원세영 [wsy1021] 2006-11-26

 

언제나 웃으시는 마리아

제 사랑이 풍요로워 지도록
당신의 웃음을 곁들여주십시오.
당신의 웃음을 닮아
저도 맑은 웃음을 웃게 해주십시오.

주님의 기쁜소식을 전하려는 저를
도와주시어
당신처럼 웃음띤 얼굴로
기쁘게 주님을 전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걱정과 고뇌를 잊고
이웃과 기쁨을 함께 나누게
해주십시오.

밝게 웃는 얼굴로 이웃에게 다가가
친절과 위로를 나눠주게 해주십시오.

제 웃음에 비웃음이 섞이지 않고
언제나 성실하고도 참된 호의로
가득 채워주시고
괴로울 때에도
웃음 짓는 것을 잃지 않게 해주십시오.

이웃을 사랑하는 기쁨을
마음 깊이 보존하게 해주시고
이 기쁨이 언제나 웃음으로
피어나게 해주십시오.

생각과 감정이 다를 지라도
언제나 웃음 띤 얼굴로 대하게
해주십시오.

호의를 가득담은 얼굴로
이웃을 하느님께 이끄는데
저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게
해주십시오.

J.갈로 「사랑의 기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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