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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자) 2024년 12월 12일 (목)대림 제2주간 목요일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자유게시판
확신과 힘과 평정을

2508 김봉희 [spirit1956] 2010-07-11

아버지시여,
신비로운 당신 앞에 무릎을 끊고
우리들은 기꺼이 당신의 뜨거운 사랑을 느끼렵니다.
우리는 모두 힘이 없으니
하늘로부터 그 어떤 확신과 힘과 평정을 감명 깊게 보여주소서.
 
주여, 우리는 줄곧 회의와 슬픔으로 헤맸지만
당신은 한걸음 한 걸음씩 앞으로 전진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미지의 내일을 믿으니
그 일이 끝날 때까지 우리를 떠받쳐주소서.
 
맑고 거룩한 평화가 마음속 깊은 곳에 머물고 있지만,
고통이 그 뜻을 이루는 듯하거나 우리가 절망할 때면
고뇌보다 더 강한 평화를 천천히 불러일으켜
우리도 평안하게 하소서.
 
아버지시여,
이제 우리는 사랑하는 당신 앞에 무릎을 꿇고
당신의 뜨거운 사랑을 느끼렵니다.
부디 우리를 굳세게 하시고
하늘에서부터 확신과 힘과 평정을 감명 깊게 보여주소서.        ~S.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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