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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5분교리
5분교리[16] 성품성사 - 2010. 6.27.

46 현기창 [gus825] 2010-11-30

 
 + 찬미예수님!
 

 ♡ 교회의 7성사 가운데 하나인 성품성사는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제직을 이어받아 하느님 백성을 위해 봉사하며, 세상의 구원사업을 계속하는 사제들을 그리스도의 대리자로 축성하는 성사입니다.

 (히브리서 5장4절에) 이 영예는 어느 누구도 스스로 얻는 것이 아니라 ,아론과 같이 하느님에게서 부르심을 받아 얻는 것입니다. 이 성사로 축성된 사제는 사제단의 일원으로 입적되고 맞갖은 삶을 살도록 성화됩니다.


 ♡ 성품성사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사제는 미사를 집전함으로써 제사를 드립니다. 사람들 가운데 대표자로    선택되어 하느님을 섬기는 일을 합니다.

 둘째, 사제는 복음을 전합니다.

 셋째, 사제는 백성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리스도의 모범과 명을 따라 자신과 백  성을 위하여 늘 기도합니다.

 넷째, 사제는 목자입니다. 사제는 주교를 도와 맡은 신자들을 사목합니다.

 다섯째, 사제는 결혼생활을 포기합니다. 신자들과 함께 살며 더 많은 사람을 사랑하고 교회에 더욱 잘 봉사하기 위하여 가정을 포기합니다.

 여섯째, 사제직은  주교, 사제, 부제로 나뉩니다. 교구에 속한 사제를 교구사제  혹은 재속사제라 하고 수도회에 속한 사제를 수도사제라 칭합니다.


 ♡마태복음 9장 37-38절에 그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가정과 교회는 젊은이들이 성소를 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기도하며 하느님께 협조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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