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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11월 22일 (금)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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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예물

177 김동호 [dh58k] 2011-03-22

*미사를 청하는 사람이 바치는 일정한 금액이다.
옛날에는 미사 참례시에 제물인 빵과 포도주를 갖고 와서 제단에 바쳤다.
 
*사제는 필요한 만큼 성체와 성혈을 축성하고 나머지는 사제 생활에
사용하였다. 이것이 번거로워지고 시대가 변화됨에 따라 일정한 금액으로
예물을 바치기 시작하였고 오늘날에는 가난한 이웃을 위하여 사용하게
되었다.
 
*미사 예물은 특별히 지정된 미사를 위해 바치는 특별 봉헌금이다.
이 액수로 미사의 은혜가 규정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미사 값이라 하지
않고 미사 예물이라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사제의 일일 생활비에 해당되는
액수로 정하고 있다. 그러므로 제물 봉헌의 미사 헌금과 구별해야 한다.
 
*미사 지향은 1대의 미사에 1개의 지향으로 함이 원칙이나 오늘날의 현실
을 감안하여 관할 교구장이 허락하면 여러 개의 지향을 병합하여 바칠 수
있다.
 
* 미사 신청은 크게 두 종류로 나눈다.
하나는 죽은 영혼을 위한 위령미사(연미사),
다른 하나는 살아있는 사람을 위해 특별히 은혜를 청하는 생미사이다.
 
*미사를 청하는 사람의 유의점
 1) 미사예물을 신청한 사람이 그  미사가 자기 개인의 미사라고 생각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왜냐하면 미사에 참례하는 모든 사람이 그 미사 지향에
  따라 단지 함께 기도해 주는 의미만 갖고 있기 때문이다.
 2)미사를 청할 때에는 적어도 1주일 전에 신청해야 하며, 신청자 및 가족이
  함께 그 미사에 참례하여야 하고 마음의 준비(내적준비)를 잘해야 한다.
 
                                                      -마리아 센터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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