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OOD NEWS

개봉동성당 검색
메뉴

검색

검색 닫기

검색

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성인 게시판
물과 소금의 만남처럼

889 최옥례 [okchoiy119] 2011-09-26

물과 소금의 만남처럼


물과 소금은 서로 다른 성격이지만

알고 보면 친한 사이 입니다.

 

잦은 만남과 이별이지 않고

고귀한 만남으로

둘은 빈 자리를

채워 주길 원합니다.

 

서로는 언제나 함께 함에

식탁 위에 간을 맞춰 주는

하나의 의미 입니다.

 

 

 

만남이 싱거우면 소금이 되어

짜면 물이 되어 서로를

영원 까지 찾아 주는

아름다운 물과 소금의 만남 처럼

 

 

 

우리의 만남도

서로의 부족한 자리를 채워 주는

필연의 만남이길 소망합니다.

 

당신은 복되고 소중한 사람입니다.

 

고운마음 아름다운 삶 되시길 소망합니다.

 

 

< 삶의 지침서중에서>

 

 

 

0 578 0

추천  0 반대  0

TAG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로그인후 등록 가능합니다.

0 / 500

이미지첨부 등록

더보기
리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