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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4일 (일)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성서 주간)내가 임금이라고 네가 말하고 있다.
성경읽기
2011년12월13일 ~ 2012년1월8일

43 이주형 [jh1564] 2011-12-28

성경 읽기표

일 자

성 경

장,절

확 인

12월13일

사무엘 하권

17,1-18,17

 

14일

18,18-19,24

 

15일

19,25-20,26

 

16일

21,1-21,25

 

17일

21,1-22,51

 

18일

23,1-24,25

 

19일

열왕기 상권

1,1-1,53

 

20일

2,1-2,46

 

21일

3,1-5,32

 

22일

6,1-7,39

 

23일

7,40-8,53

 

24일

8,54-10,29

 

25일

11,1-11,43

 

26일

12,1-13,10

 

27일

13,11-14,31

 

28일

15,1-16,20

 

29일

16,21-17,24

 

30일

18,1-19,21

 

31일

20,1-20,43

 

2012년1월1일

21,1-22,12

 

2일

22,13-22,54

 

3일

열왕기 하권

1,1-2,25

 

4일

3,1-4,37

 

5일

4,38-5,27

 

6일

6,1-7,20

 

7일

8,1-9,26

 

8일

9,27-10,36

 

* 사무엘기(상. 하)

사무엘서는 왕정이 도입되어 실시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이방민족의 침입을 막기에는 판관체제가 아닌 더 강력한 왕정체제가 필요했다.

사무엘서는 다윗왕조의 탁월성을 묘사하면서도

그들이 저지른 죄악

또한 숨기지 않고 기술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다윗왕조를 지키리라는 하느님의 약속은 변치 않음을 알려준다.

결국 사무엘서는 참으로 이스라엘을 이끄시는 이는 왕이 아니라 하느님이시며,

그분의 뜻과 말씀에 따라야 미래에 희망이 있음을 증언하고 있는 것이다.

 

* 열왕기(상. 하)

솔로몬이 왕이 된 다음부터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로 나라가 갈려져 존속해 오다가

각각 아시리아와 바빌로니아에게 멸망하기까지

왕조의 역사가 실려 있다.

열왕기는 하느님께서 세워주신 왕국의 멸망을 지켜보아야 했던 이들에게

왕국 멸망의 원인이

하느님과 하느님 말씀에 따르지 않아서였음을 거듭해서 강조한다.

그럼으로써 실망과 좌절에 빠져있는 이들에게

이제라도 회개하여 하느님 말씀에 충실히 따르기만 하면,

하느님께서 다시 이스라엘을 굳건히 세워주시리라는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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