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OOD NEWS

신천동성당 검색
메뉴

검색

검색 닫기

검색

오늘의미사 (홍) 2024년 11월 22일 (금)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칭찬합시다
군종후원회 임원진들께 감사드립니다.

119 현선희 [ynnus58] 2012-01-16

안녕하십니까?

너무 늦게 감사 인사를 드려 죄송합니다.

지난 달 아들 면회를 갔는데, 군종후원회에서 너무 크나큰 선물을 받았다며 너무 기뻐하더군요.

생각지도 않은 선물인데다가 어마하게 큰 상자를 받고는 깜짝 놀랐답니다.

책, 초코파이, 선크림, 과자  등등 종류별로 가지가지로 넣어 주신 걸 보니, 정성이 하나하나 느껴지더랍니다.

많은 부대원들이  와서 구경들하면서, "야, 너희 성당 어디냐? 너희 성당 최고다!"라고들 하며 너무 부러워하더랍니다.

다른 성당 뿐 아니라 교회에서조차도 그렇게 좋고 큰 선물을 받은 사람이 없답니다.


우리 아들이 늦게 군대를 가서 나이가 제일 많은 막내 졸병인지라 많이 힘든데, 그런 선물을 받고 다른 선임들

모두가 부러워하는 걸 보면서 너무 뿌듯하더랍니다.

면회 가기 전에도 저에게 전화로 그렇게 자랑하더니, 면회날에 또 이야기를 하더군요. 감격했다면서요...


너무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그 많은 품목 정하시고, 쇼핑 다니시고, 포장하시고, 박스에 넣으시느라 얼마나 힘드셨겠습니까?

저도 군종 후원회원이지만, 많이 부끄러웠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군종후원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  이병 성형민 엄마 배상 - 


0 384 0

추천  0 반대  0

TAG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로그인후 등록 가능합니다.

0 / 500

이미지첨부 등록

더보기
리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