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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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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경고와 인사 ( 2 코린 13, 5 - 13 )

650 민대찬 [hmin6839] 2012-02-20

마지막 경고와 인사

5  자기가 믿음 안에 살고 있는지 여러분 스스로 따져 보십시오.  스스로 시험해 보십시오.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계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까? 깨닫지 못한다면 여러분은 실격자입니다.

6  그러나 나는 우리가 실격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7  우리는 여러분이 어떠한 악도 저지르지 않게 되기를 하느님께 기도합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합격자임을 드러내려는것이 아니라, 우리가 실격자처럼 보일지라도 여러분만은 선을 행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8  우리는 진리를 거슬러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무엇이든지 진리를 위해서만 할 수 있습니다.

9  우리가 약하더라도 여러분이 강하면 우리는 그것으로 기뻐합니다. 바로 여러분이 자신을 바로잡기를 우리는 기도하고 있습니다.

10  그래서 내가 떨어져 있는 동안에 이렇게 편지를 써 보냅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가서 곁에 있을 때,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권위를 가지고 여러분을 준엄하게 다룰 필요가 없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 권위는 무너뜨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성장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11  그럼 형제 여러분, 기뻐하십시오. 자신을 바로잡으십시오. 서로 격려하십시오. 서로 뜻을 같이하고 평화롭게 사십시오. 그러면 사랑과 평화의 하느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계실 것입니다.

12  거룩한 입맞춤으로 서로 인사하십시오. 모든 성도가 여러분에게 안부를 전합니다.

1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하느님의 사랑과 성령의 친교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 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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