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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4일 (일)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성서 주간)내가 임금이라고 네가 말하고 있다.
발사랑게시판
홈페이지가 너무 썰렁하네요..

6 유대식 [dsyoo] 2012-02-21

이제 위의 사진도 바꾸라 하시고...
발사랑 산행때 찍은 단체 사진도 종종 올려놔주시고......
산행사진이 없는 발사랑은 오직 퇴보만 있을 뿐이지 더 이상의 발전은 기대 할 수가 없답니다..
긴 겨울이 지나면서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니.. 이제 슬슬 본격적으로 하셔도 되지 않을 런지....
모두가 한마음으로 하셔야 발사랑도 발전할 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해봅니다...
회장과 총무가 알아서 하겠지 하고 나몰라라 하신다면 바람직한 공동체가 아니겠지요...

회장님도 산행계획 잡으랴... 회원챙기랴. 문자보내랴..사진기도 무겁고 불편하답니다...
총무님도 회원님의 간식챙기랴.. 따듯한 음료챙기랴...정신없답니다..
조금만 손을 보태고 동료 회원들을 옆에서 잘 나오실 수 있도록 다독거려 주고 신규회원모집도
앞장서서 해 줄 수 있다면...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회장님 대신해서 디카도 한번 찍어보고.. 여의치 않으면 핸폰디카라도 찍어서 올려준다면...
큰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사진을 잘 못찍어서..하며 뻔한 변명합니다..
어디 사진전에 출품할 것도 아닌데... 잘 못나오면 어떻습니다..
회원님들이 산과 어우러진 모습과 우리 주변의 아름다운산을 있는 담아놓으면 좋지않을까요..
서로 서로 찍어주고.. 추억을 만드면서 웃을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하지 않을까요... 
오로지 나홀로 디카찍고 혼자 기쁨을 누리는 모습은 신앙인의 모습과는 좀 맞지 않지 않다고 봅니다.
입으로만 하지 마시고... 죽고나서 입만 천당 간다면 그것도 모양새가 좋지 않겠죠...

조금만 희생아닌 마음씀으로 기쁨을 누릴 수 있다는것...

봄이 온답니다..
겨울이 녹는 소리가 들립니다..
봄을 맞이하려는 홍제주변산의 기운이 꿈틀거린답니다...

....
어느날 썰렁한 본당 홈피를 보고  넋두리가 절로 나와 한자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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