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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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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가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경위 ( 갈라 1, 11 - 17 )

652 민대찬 [hmin6839] 2012-02-24

바오로가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경위

11  형제 여러분, 여러분에게 분명히 밝혀 둡니다.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에게서 비롯된 것이 아닙니다.

12  그 복음은 내가 어떤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고 배운 것도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통하여 받은 것입니다.

13  내가 한때 유다교에 있을 적에 나의 행실이 어떠하였는지 여러분은 이미 들었습니다.  나는 하느님의 교회를 몹시 박해하며 아예 없애 버리려고 하였습니다.

14  유다교를 신봉하는 일에서도 동족인 내 또래의 많은 사람들보다 앞서 있었고, 내 조상들의 전통을 지키는 일에도 훨씬 더 열심이었습니다.

15  그러나 어머니 배 속에 있을 때부터 나를 따로 뽑으시어 당신의 은총으로 부르신 하느님께서 기꺼이 마음을 정하시어,

16  내가 당신의 아드님을 다른 민족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그분을 내 안에 계시해 주셨습니다. 그때에 나는 어떠한 사람과도 바로 상의하지 않았습니다.

17  나보다 먼저 사도가 된 이들을 찾아 예루살렘에 올라가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마스쿠스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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