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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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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의 비오 신부님의 생애와 영성" 일일피정

975 김광일 [kwangil119] 201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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