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마학당 (영상) 및 강의 (송천오 안드레아)신부님
- 2012년 3월 6일 욥기 제2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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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이진경 [severa] 201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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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이 없다 = 완전한 사람이다.
* 예수님도 무죄한 어린양이 되셨음→하느님의 생각,시각
- 마르코 8,33 : 베드로를 사탄이라 꾸짖으심
우리의 길과 하느님의 길(뜻)이 일치하지 않음을
제자들은 받아들이기 힘들어함.
우리의 뜻에만 맞추어 생각하지 않아야함
* 욥기에 대한 의구점
- 지명 불분명 : 예) 우츠-사막,동식물이 자랄환경이 아님
- 언어의 부정확 : 욥기에만 나오는 단어
- 저자의 문제 : 한명의 저자로 보기어려움, 여러명의 저자였을것→문학적 허구로 보는 시각이 있음,
최종 편집자가 있었을 것임
* 언제 쓰여졌는가?
- 기원전 400년경으로 추측
- BC190~ BC400년경
- 집회서(BC190년경에 쓰여짐) 49,9에 욥에 대한 언급
* 이스라엘 지혜문학(sophia)의 영향을 받았을 것이다.
* I. 머릿말(1-2장) : 하느님을 부정하지 않는 욥
II. 담론(3-41장) : 대화
III. 맺음말 (42장-끝) : 세친구(42,7-8)는 욥처럼 솔직하게 말하지않음
- 인과응보적 사고가 그들의 한계 → 하느님의 뜻을 왜곡
I.
* 흠없는 욥
* 천상어전 - 사탄의 의미는 감시자(사람이 잘 살고 있는지, 욥에게 시비걸기, 욥을 시험대에 올림),
감사원의 수장 역할
* 모든 시험 통과 - 혹독한 피부병→버림받은 존재→고립, 죄가 되는 말을 하지않는 욥
II.
* 세 개의 연설 - 전통적인 가르침안에서의 대화, 보상의 원칙으로 판단,설득하려 함
* 지혜찬가
* 의분을 품은 젊은남자 엘리후 등장
* 하느님의 개입(폭풍속에서) - 자연과 관련
욥에게만 이야기하심 → 고유한 나의 존재가 고유한 하느님을 만나는 것
* 잿더미- 회개의 뜻
III.
* 세 친구의 의견과 욥의 태도